최연혜 코레일 사장 퇴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16-03-15 00:25
입력 2016-03-14 23:04
임기를 6개월 정도 남긴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지난 13일 마감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신청에 접수한 뒤 14일 퇴임했다. 최 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까지였다. 최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코레일은 후임 사장 임명 전까지 김영래 부사장이 이끌게 된다. 최 사장은 지난 19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철도 첫 여성 수장에 임명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3-1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