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반장’ 이낙연 총리 한마디에… 확 달라진 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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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03 17:59
입력 2018-05-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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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반장’ 이낙연 총리 한마디에… 확 달라진 회의장
‘군기반장’ 이낙연 총리 한마디에… 확 달라진 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의 말 한마디에 회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위 사진)에서 대부분 장관이 부처가 있는 세종이 아닌 서울에서 영상으로 참석하자 이 총리가 “장관님들이 왜 이렇게 서울에 많이 계시냐”며 “회의 소관부처는 대부분 세종에 있다. 현안조정회의는 세종에서 여는 걸 원칙으로 한다“고 따끔하게 질책했다. 그러자 3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아래 사진)에서는 소관부처 장관 대부분이 세종 회의장에 참석했다.
서울·세종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의 말 한마디에 회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위 사진)에서 대부분 장관이 부처가 있는 세종이 아닌 서울에서 영상으로 참석하자 이 총리가 “장관님들이 왜 이렇게 서울에 많이 계시냐”며 “회의 소관부처는 대부분 세종에 있다. 현안조정회의는 세종에서 여는 걸 원칙으로 한다“고 따끔하게 질책했다. 그러자 3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아래 사진)에서는 소관부처 장관 대부분이 세종 회의장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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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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