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공무원’ 첫 고위공무원 탄생

오경진 기자
수정 2019-01-29 02:34
입력 2019-01-29 01:42
황정주 통일부 남북 상근 회담대표

황 대표는 남북회담 1·2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남북고위급회담, 군사회담 등을 담당했다. 또 금강산 면회소 건설과 이산가족상봉 등을 추진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황 국장은 “남북회담 분야에서 장기간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9-01-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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