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한국투명성기구 MOU…반부패·청렴문화 정착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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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19-10-09 03:27
입력 2019-10-0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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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왼쪽)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이선희 한국투명성기구 대표가 지난 7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박정현(왼쪽)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이선희 한국투명성기구 대표가 지난 7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투명성기구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자원공사의 반부패 및 청렴 실천 활동을 점검하고, 객관적인 반부패 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반부패 관리 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청렴도 강화를 위한 각종 활동 및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정현 수공 상임감사위원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서 반부패와 청렴 의지를 스스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9-10-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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