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우정본부, 안전문화 맞손…안전문구 담긴 소포상자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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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3-04-05 01:36
입력 2023-04-05 01:36
고용노동부와 우정사업본부(우본)가 4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정부가 마련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에 필요한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키로 했다.

우본은 이달 수도권 우체국에 안전 문구가 담긴 소포상자(10만개)와 종이테이프(1만개)를 비치해 활용한다. 고용부는 홍보에 필요한 이미지·문구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2023-04-0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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