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 광주송정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 88세대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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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4-10-31 18:46
입력 2024-10-31 18:46
중위 소득 150%·자산 3억4,500만 원 이하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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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송정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 조감도(GH 제공)
경기 광주송정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 조감도(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건설 중인 ‘광주송정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통합 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

경기 광주송정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은 오피스텔(공공준주택)로 건설되며, 이번 공급 물량 전체 88호 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40%는 일반공급한다.

경기광주역(경강선 지하철)에 가깝고 인근에 시청, 법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등 생활 기반 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송정초, 경화여중·고, 광주고 등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신청접수는 11월 말까지이며, 당첨자 발표 2025년 3월 말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 (https://apply.gh.or.kr)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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