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양주시 취약계층에 1500만 원 상당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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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4-12-16 16:51
입력 2024-12-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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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16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6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 현장 인근의 취약계층 60가구를 돕기 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이정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GH 균형발전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온열매트, 온열히터, 가습기 등 방한용품을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GH는 양주시에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사업지구 주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추진단을 꾸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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