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재판’ 재출간 기념 박원순 시장 북콘서트 열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유대근 기자
수정 2016-08-28 23:26
입력 2016-08-28 22:06
이미지 확대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진실은 묻을수록 더 폭발력이 생기고 언젠가는 바로잡힌다는 걸 들려주고 싶었어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자신의 책 ‘세기의 재판’ 재출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인권 변호사로 일했던 박 시장은 이 책에서 예수와 소크라테스, 잔다르크, 갈릴레오 갈릴레이 등 당대 법정에서 죄인으로 낙인 찍혔지만 역사의 법정에서 복권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던졌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8-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