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시행 인가
수정 2015-08-04 10:02
입력 2015-08-04 10:02
강동구의 랜드마크 1만 1106가구 대단지로 건립
4일 강동구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는 지난달 30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연내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거쳐 내년 이주를 목표로 사업을 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재건축 후 최고층수 35층, 총 1만 1천106가구의 대단지가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둔촌주공아파트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과 기존 5호선(둔촌동역)까지 더블역세권을 형성해 교통 인프라가 좋아질 것”이라면서 “재건축이 끝나면 강동구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