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문화연구원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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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3-26 00:42
입력 2016-03-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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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창립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창립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이사장 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 창립총회가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연구원은 서울 고유의 정체성을 찾고 바람직한 미래 문화를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상범 전 서울시 부시장, 김기춘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김정기 한양대 교수, 한희원 동국대 교수, 이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등 2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참석했고, 노주석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설립취지문을 발표했다.

2016-03-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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