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서울시 환경관리실태평가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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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수정 2019-01-04 11:00
입력 2019-01-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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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실태 점검을 하고 있는 금천구 직원들
환경관리실태 점검을 하고 있는 금천구 직원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8 환경관리실태 평가결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능력 향상과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한다.

금천구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 환경관련 법령 위임업무 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관련 법령 위반사항 적발률이 35.2%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윤정희 금천구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배출업소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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