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에도 고용유지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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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수정 2020-04-21 00:41
입력 2020-04-20 17:46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운영난을 겪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고용 유지를 위해 7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원 충족률이 95% 미만인 시설에는 반당 114만~190만원을, 정원 충족률이 95%는 넘지만 아동이 감소한 곳에는 80만원을 차등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2489곳에 모두 6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4-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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