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개천의 용 찾기’ 시즌1
수정 2014-05-22 03:16
입력 2014-05-22 00:00
장학금 총 2억원 153명에 첫 전달
마포구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153명을 선발해 모두 2억 19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재단 출범 이래 첫 장학금 지급이다.
마포구 제공
장학재단은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구에서 운용하던 기존 8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첫발을 뗐다. 2021년까지 기부 등을 통해 장학기금 규모를 300억원 수준으로 높인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 5월 기준으로 모두 14억원의 기금을 받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4-05-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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