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교육으로… 중년 인생 2막 ‘활력’
수정 2014-05-27 02:29
입력 2014-05-27 00:00
종로구 40대 이상 취업지원… 경력분석 등 실질적 지원 강화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 취업지원 교육을 하는 등 퇴직자들이 장기적으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구는 고용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취업 전문기관, 종교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엔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2회 종로구&조계사 일자리나눔터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아울러 지난달 4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5-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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