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체험활동 여기 어때요?] 튼튼 체력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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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근 기자
수정 2016-01-11 22:14
입력 2016-01-11 21:20

노원구 상계공원 얼음썰매장 새달 6일까지 운영

겨울방학철 학원과 집만 오가는 아이와 추억을 쌓고 싶은 부모라면 동네 썰매장에서 하루쯤 신나게 놀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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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만든 썰매장이 오는 14일 상계근린공원에 문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1월 개장 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썰매 타는 모습.
노원구가 만든 썰매장이 오는 14일 상계근린공원에 문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1월 개장 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썰매 타는 모습.
노원구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상계근린공원 내 공터에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료는 따로 받지 않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썰매장은 분수대 주변에 450㎡ 규모로 조성됐으며 구비 1500만원이 들었다.

주민들은 별도의 준비물 없이 방한복만 잘 갖춰 입고 썰매장에 가면 된다. 지역 목공예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썰매 80개가 비치되고 안전요원 2명이 썰매장을 지킬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이용 실적에 비춰볼 때 하루 평균 300명가량의 이용객이 썰매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썰매장 옆에 팽이치기와 제기차기, 투호(병 안에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도 별도로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썰매장에서 어른들은 어린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은 겨울방학의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1-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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