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돌봄 동대문구, 친구 있어 ‘든든’

주현진 기자
수정 2017-03-06 23:20
입력 2017-03-06 20:50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실시…60명 선정해 심리치료 등 병행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문가의 지도로 어르신들의 원활한 교류를 돕고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다시 잇게 되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3-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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