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역 6개 텃밭 동시 개장

이범수 기자
수정 2017-03-27 18:11
입력 2017-03-27 18:06
정원형 텃밭 새로 선보여

강동구 제공
특히 올해 강일텃밭에 ‘정원형 텃밭’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래서인지 가족 단위의 참여자가 많이 보였다. ‘정원형 텃밭’은 80㎡ 규모로 일반 텃밭(12㎡)보다 6배 정도 크다. 텃밭뿐만 아니라 화단, 바비큐장, 쉼터를 조성할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대표 사업인 도시농업을 더욱 확산시켜 더 많은 주민이 도시농업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면서 “구민 모두 풍요로운 농사를 일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3-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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