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놀이터서 금천 어린이 ‘해피’
김승훈 기자
수정 2017-06-13 18:36
입력 2017-06-13 18:14
효봉어린이공원 놀이터 개방…천연 목재·타일 그림벽 등 특색

금천구 제공
효봉어린이공원 놀이터는 지난해 6월 준공한 가산동의 골말어린이공원에 이어 두 번째다. 아이들이 천연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천연 목재 소재로 모험놀이대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열린 공간도 마련해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그린 그림 100점으로 타일 그림벽도 조성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도 갖췄다. 아이들이 갑자기 도로로 뛰쳐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 출입구에 위험방지펜스를 둘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06-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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