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어르신, 치매 공포 떨쳐내요”
김승훈 기자
수정 2017-09-14 22:01
입력 2017-09-14 21:22
보건소 등 예방프로그램 운영

강서구 제공
센터에서는 치매예방 운동치료실을 설치, 치매 환자들에게 맞춤형 운동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운동치료실에는 유산소 운동기구, 순환식 근력 운동기구, 체성분 분석기 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기구들이 구비돼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데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보건소 또는 치매지원센터를 찾으면 치매 예방은 물론 노년기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09-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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