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자인한 가방 상품이 되는 양천구
김승훈 기자
수정 2017-10-13 20:11
입력 2017-10-10 18:06
13일까지 여행가방 디자인 공모

양천구 제공
양천가방협동조합은 40년 이상 가방을 만들어 온 가방 장인들의 모임이다. 1970년대 신월동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가방 장인들은 외환위기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자 활로를 찾기 위해 2015년 7월 조합을 설립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가방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주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양천만의 사회적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10-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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