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은 50대부터… ‘기억 튼튼’ 강서
김승훈 기자
수정 2017-10-31 02:29
입력 2017-10-31 01:10
장년층 맞춤 치매예방아카데미…매트 운동 치료·기억력 훈련 등

강서구 제공
강서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 진행을 늦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치매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치매환자 실종예방서비스 등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50대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10-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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