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책도 읽고 마을 동아리 활동하고

송수연 기자
수정 2017-11-22 23:48
입력 2017-11-22 22:36
노원 ‘상구네 행복발전소’ 개소
상구네 행복발전소 개소로 노원구에는 6번째 행복발전소가 들어선다. 구는 이제까지 상계동 온수골 행복발전소, 중계동 불암골 행복발전소, 공릉동에 공릉행복발전소 등을 마련했다. 하계동에는 노후된 하계재활용센터를 철거하고 2019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계행복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지역주민 주도로 커뮤니티 활동, 주민차지 프로그램 등 여러 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1-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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