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사회 꿈꾸는 관악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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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1-04 18:14
입력 2018-01-04 17:54

8일부터 자원봉사 아카데미

서울 관악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관악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방학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 체험을 할 수 있고 응급조치, 소방안전 등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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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에서는 시각장애인 체험 등을 배운다. 지난해 아카데미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에서는 시각장애인 체험 등을 배운다. 지난해 아카데미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이번 겨울방학에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45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다’라는 제목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은 점자, 흰 지팡이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는다. ‘나도 영웅이 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우리 이웃 생명 구하기 강연에서는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배운다. 관련 캠페인도 진행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를 참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자원봉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고 정성을 쏟는 것”이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과 봉사 활동으로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1-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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