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마을 가꾸는 종로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2-20 18:35
입력 2018-02-20 18:12
23~26일 신규 마을 공모 500만~800만원 市 지원

종로구 제공
구에는 지난해까지 3년간 에코마일리지 가입,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미니 태양광 설치 등으로 에너지자립마을 활동을 선도한 창신쌍용2단지마을에 이어 광화문스페이스본마을(2년 차)과 인왕산아이파크1차마을(2년 차) 두곳이 에너지자립마을로 활동 중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 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 게 중요하다”면서 “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단위의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2-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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