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 입학 쉬워지는 영등포

이범수 기자
수정 2018-03-06 18:01
입력 2018-03-06 17:56
구, 9곳 개원… 386명 수혜

영등포구 제공
구는 지난해 총 19곳의 어린이집을 승인받아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분야에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늘어나는 주민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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