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방과후 초등수강생 모집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3-20 18:31
입력 2018-03-20 18:06
창의 공예프로그램 등 30일까지
여러 이야기와 소재로 수업하는 창의 공예 프로그램인 목4동 ‘도깨비학교’, 자연물을 직접 만지며 지식과 감성을 일깨우는 신월1동 ‘흙 한줌 책 한줌’, 보드게임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신월3동 ‘생각이 커지는 보드게임’ 등 10개 강좌가 다음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강좌별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희망자는 구 교육지원과(2620-4628)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을방과후’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기여한다”면서 “배움의 의지가 있는 곳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2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