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책 공유 대여 서비스…구립도서관 3곳 보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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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진 기자
수정 2018-03-21 18:54
입력 2018-03-21 17:56
서울 마포구는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 서강도서관, 하늘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3곳이 보유한 책을 공유해 대여해주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원하는 도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을 통해 빌려주는 이른바 ‘책마중’ 서비스다. 독서 문화의 확산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도서관 세 곳 중 한 곳을 방문해 책이음 회원으로 신규 또는 전환 가입해야 한다. 도서 대출은 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3-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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