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마을 사랑방서 만나요”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4-11 18:09
입력 2018-04-11 18:02
돌샘행복마을 복합시설 오픈

해당 시설은 2014년부터 진행된 삼성동 주거환경관리사업의 하나로 신축됐다. 앞서 관악구는 시비 25억원과 구비 4억여원 등 총 29억여원을 투입해 삼성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주민 소통 공간이 마련된 만큼 자립 가능한 마을공동체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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