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분야 청년창업 희망자 모집…동대문구 19~39세 선착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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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4-15 18:17
입력 2018-04-15 18:12
서울 동대문구는 외식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만 19~39세의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30여명을 선착순으로 뽑은 뒤 연말 실제 창업을 목표로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교육에 들어간다. 외식업 실무, 메뉴 개발, 인턴실습 등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교육실에서 임차료 부담 없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당 20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마지막까지 남는 참가자 4팀에게는 창업지원금 총 5000만원이 차등 지원된다. www.eastse.net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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