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어린이 건강 주치의 강서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5-31 23:56
입력 2018-05-31 22:52
아동센터 연계 한방주치의 사업…방문건강관리·뇌건강 프로그램

강서구 제공

강서구 제공
영유아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도 적극적이다. 구는 지난 1~3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찾아 아토피 예방 사업을 펼쳤다.
노인 건강관리는 지난해 시작한 ‘가가호호!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문간호사가 65세 이상 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담을 하고 의료자원 연계도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이 지역 내 종합복지관을 방문, 치매·중풍·우울증 예방 교육을 비롯해 인지 능력 향상에 좋은 총명침 시술도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6-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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