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겁게 먹기’로 건강 챙기는 강동

이범수 기자
수정 2018-06-28 03:12
입력 2018-06-27 23:04
주부·학부모 대상 체험단 운영
영양사와 함께하는 시간도 있다. 천연조미료 및 저염드레싱으로 샐러드를 만들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저당, 저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본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3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 신청 가능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부들과 자녀들이 건강한 입맛을 형성하며 가족 모두가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6-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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