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배우는 환경보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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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7-16 18:38
입력 2018-07-16 18:30

동대문 ‘여름영어독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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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지난해 개최한 영어독서교실 캠프에서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해 개최한 영어독서교실 캠프에서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구립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2018 여름영어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지역 내 3~5학년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이다. ‘지구를 구하라’(Save the Earth)를 주제로 영어 독서 및 독후감 쓰기, 환경보호 수업, 서울새활용플라자 견학 등 코스로 이뤄진다. 수료자 가운데 우수자 3명을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과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장상(2명)을 준다.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며 선착순이다.

유승근 문화체육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도 새로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7-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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