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주민센터서 찾아가는 협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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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수정 2018-09-12 02:04
입력 2018-09-11 17:44
서울 관악구가 협치 행정의 첫걸음을 위해 ‘찾아가는 협치 교육’을 진행한다.

민선 7기 관악구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는 포용과 협치다. 이 때문에 관악구는 지역 사회의 문제를 주민과 행정이 ‘협치의 방식’으로 풀 수 있도록 지역 내 21개 동 주민센터를 모두 찾아가 협치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동 주민센터에서 직능단체 회의나 주민 교육을 할 때 주민들이 희망하는 강사와 강의 내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협치 배경 및 정의 ▲협치 우수 사례 ▲협치의 필요성 ▲인문학으로 보는 협치 등으로 짜였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09-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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