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7일 청소년 진로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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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수정 2018-11-12 18:11
입력 2018-11-12 18:02
서울 강서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2018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 내 중·고등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중학생 4명, 고등학생 6명 등 10명의 학생이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하는 ‘제2회 강서청소년 비전 발표대회’로 시작한다. 원예박사, 생명과학자, 웹툰작가 등에 대한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진행되는 진로멘토 초청 특강에는 ‘놓지마 정신줄’을 그리는 웹툰작가 신태훈씨가 강사로 나선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1-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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