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의 스마트 생활…5대 미래전략 비전 선포

홍인기 기자
수정 2018-12-17 23:57
입력 2018-12-17 22:06
지역내 어디서든 와이파이·IoT 접속…스마트도시 실현 위한 29개 업무협약
구로구는 올 한해에도 치매·어린이·독거 어르신 등 3대 안심서비스, 노후시설물 붕괴 사전 감지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사업을 펼쳐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스마트도시 조성과 관련해 성과를 공유하고, 친환경 스마트 건강도시, 신재생에너지 도시, 주민복지 혁신도시 등 5대 미래 전략 비전을 제시한다. 아울러 구는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2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내년은 ‘스마트도시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2-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