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길 9.2㎞ 함께 걸어요

강국진 기자
수정 2019-05-22 02:47
입력 2019-05-21 17:24
25일 강북구 한마음 걷기대회
우이령길은 1968년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의 청와대 침투로로 이용된 탓에 1969년부터 군부대와 전투경찰이 주둔하면서 2009년 7월 개방 이전까지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던 곳이다. 지금도 하루 방문객을 1000명 이내로 묶고 출입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이날 대회 참가자는 번호표만 부착하면 모두 허용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5-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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