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마을공동체 학교 운영하는 구로

김희리 기자
수정 2019-09-23 02:39
입력 2019-09-22 23:02
새달 시니어 마을살이 아카데미 열어
이 아카데미는 60세 이상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정보를 주고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4회에 걸쳐 운영된다. 2일과 8일에는 고척동 마을회관에서 ‘건강한 공동체 비법’과 ‘자연스러운 삶의 비법’을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16일에는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현장 체험을 한다.
마지막으로 31일에는 고척동 마을회관에서 과정을 마무리하는 워크숍과 수료식을 진행한다. 인터넷이나 구 마을자치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비는 무료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9-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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