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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교에 티슈형 소독제 무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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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20-07-09 01:28
입력 2020-07-08 20:54
서울 강남구는 학생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79개 학교에 티슈형 살균소독제 18만 6000개 등 방역물품을 무료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강남구는 티슈형 살균소독제와 함께 분사용 소독기 158개와 살균제 395통도 지급한다. 특히 분사용 소독기는 살균제인 MD125를 넣어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어 교실 및 화장실 등의 소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7-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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