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로 방치 군 지하방공 벙커… 동작 청소년 ‘문화기지’로 탈바꿈
이하영 기자
수정 2022-12-01 00:02
입력 2022-11-30 18:14
오늘 개관 본격 운영에 들어간 ‘대방청소년문화의집’
노량진 근린공원 지하 1491.5㎡
1개층 ICT 스포츠시설로 재탄생
유튜브·코딩활동 공간까지 마련
e스포츠대회 개최 등 행사 다양
박일하 구청장 “MR·AR로 특화”
동작구·대방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동작구·대방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동작구·대방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동작구·대방청소년문화의집 제공
11월 문을 연 벙커는 1일 개관식을 치른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이번 주를 개관주간으로 정해 미디어데이, ICT 스포츠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벙커는 옛 군사시설을 청소년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전국에서 유일한 공간”이라며 “혼합현실(MR)·AR 스포츠 등 4차산업과 관련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2022-12-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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