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말썽쟁이 반려견 집에서 교육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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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08-12 00:07
입력 2026-08-12 00:07

‘찾아가는 훈련사’ 10가구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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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프로그램에서 전문훈련사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살펴보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프로그램에서 전문훈련사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살펴보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훈련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참여 가구를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문제행동의 원인을 진단하고 보호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훈련 방법과 관리 요령을 알려 준다. 반려동물의 행동뿐 아니라 보호자의 양육 방식과 생활환경도 함께 살펴 문제행동의 원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 대상은 총 30가구로 현재 20가구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이번 추가 모집에서 10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교육은 사전 상담을 포함해 가구당 총 4회 진행하며, 가정별 상황과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에 맞춰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사람·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세줄 요약
  • 반려동물 문제행동 가구 대상 방문교육 추가 모집
  • 짖음·분리불안·공격성 원인 진단과 교정 지원
  • 총 30가구 중 10가구 선착순 선정, 4회 교육
2026-08-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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