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대서 어우러진 사물놀이와 비보잉

이범수 기자
수정 2016-09-29 22:35
입력 2016-09-29 20:46
강북구, 내일 퓨전 국악 공연
공연은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그룹 마룻바닥, 국악앙상블 월드퓨전시나위, 소리꾼 박경진과 김유나 등 20여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문화 아이콘들이 출연해 융복합적인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전석 1만원(강북 주민 50% 할인)이며 강북구 거주 초·중·고교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90분간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070-8282-7119) 또는 강북구 문화체육과(02-901-6234)로 하면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6-09-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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