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더 찬란하게… 동대문구 경관조명·포토존 설치

주현진 기자
수정 2017-03-15 23:38
입력 2017-03-15 22:34
동대문구 제공
조명은 일몰 15분 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켜진다. 경관조명 및 포토존 3곳에는 벚꽃을 감상하기 좋은 경관조명이 다양한 색상으로 바뀌며 장관을 연출할 것이란 설명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관조명 설치에 따른 시민들의 반응을 살핀 뒤 여론을 수렴해 대학가 주변이나 풍물시장 등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해 사람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3-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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