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방학생활’ 릴레이 나눔잔치… 오늘 ‘빈대떡데이’ 행사 등 개최

윤수경 기자
수정 2017-08-22 23:45
입력 2017-08-22 22:36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3일 진행되는 ‘빈대떡데이’ 행사에서는 여름내 입맛을 잃은 주민들이 빈대떡과 과일 등을 나눠 먹으며 거리 예술가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5일에는 ‘나도 작가’라는 주제로 선착순 10명의 주민에게 석고 방향제 만드는 방법, 캘리그래피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방학생활 관계자들은 “마을 사람들이 공공의 가치를 위해 스스로 재능을 발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08-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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