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음악처럼… 신촌 물들이는 김현식의 후예들

윤수경 기자
수정 2017-11-08 18:34
입력 2017-11-08 17:48
연세로서 18일 김현식 가요제… 125개팀 중 10개팀 최종 경연

서대문구 제공
신청한 125개 팀 가운데 사전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이 새롭게 해석한 김현식의 노래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지원한다. 이날 록밴드 안녕바다와 조문근 밴드, 김현식 가요제 출신인 이희주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1-0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