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전통시장서 성탄선물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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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17-12-22 02:13
입력 2017-12-21 18:34

나만의 케이크·할인권 이벤트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포방터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특별한 ‘토요장’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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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포방터시장. 23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포방터시장. 23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서대문구 제공
구는 23일 오후 2~6시 포방터시장 일대에서 ‘12월 크리스마스 보물캡슐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캡슐을 찾은 청소년과 치즈만두, 야채폭탄삼겹말이, 얼큰골뱅이탕, 폭탄주먹밥, 레인보우새우꼬치 등 먹거리 3종 이상을 구매한 성인 등 선착순 200명은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채소와 과일, 수산물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경매쇼’, 포방터시장 캐릭터를 이용한 ‘당근포 투호놀이’ 등도 마련된다.

포방터시장은 1970년대 초, 자연적으로 생겨난 재래시장으로 ‘6·25전쟁 때 퇴각하는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대포를 설치했던 곳’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3월 전통시장 인정을 받았으며 4030㎡ 면적에 90여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체험 행사로 포방터시장 매출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입해 더욱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생활 장터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2-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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