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허준박물관 ‘인삼, 건강장수’ 특별전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3-25 17:49
입력 2018-03-25 17:34
선조들 인삼 문양 생활용품 모아
서울 강서구는 허준박물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기획전시실에서 영주시 인삼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인삼, 건강장수를 염원하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건강과 장수에 대한 바람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인류 공통의 소원”이라며 “선조들의 염원이 담긴 유물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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