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서 벚꽃 엔딩] 중랑천서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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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4-05 18:03
입력 2018-04-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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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왼쪽 첫 번째)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일 벚꽃 구경을 나온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유덕열(왼쪽 첫 번째)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일 벚꽃 구경을 나온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7~8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 장안벚꽃길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7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색색의 조명들이 벚꽃터널을 물들인다. 구는 지난달 말까지 경관조명을 총 164개로 확대 설치했다. 이어 이틀간 뮤지컬 갈라쇼, 축하공연, 봄꽃 버스킹, 어린이 테마파크, 벚꽃 프러포즈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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