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 꽃피는 도봉 방학천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4-17 02:30
입력 2018-04-16 17:54
‘공방 15곳’ 문화예술거리 개장

앞서 구는 유흥업소가 있던 자리를 임대한 바 있다.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목공예, 칠보공예, 가죽공예 등 입주작가들의 공방 15곳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방학생활’을 조성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방학천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이 성공적인 도시재생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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