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뮤지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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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18-04-25 17:47
입력 2018-04-25 17:40

영등포, 북콘서트 등 공연 다채

서울 영등포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뮤지컬 ‘코코몽 꼼짝마! 바이러스’가 펼쳐진다. 만화 주인공 코코몽이 냉장고 나라에서 모험을 겪으며 청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공연이다. 공연은 하루 2회 진행되며 공연료는 3만원이다. 특별가족할인과 영등포구민을 위한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



30일에는 ‘쇼! 성인가요베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예매 없이 당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관람 가능하다. 이외에도 구는 3일, 26일, 6월 2일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직장인 대상 북콘서트 ‘N년차 직장인들’ 시리즈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4-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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