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통하는 동대문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8-29 23:33
입력 2018-08-29 22:28
새달 8일부터 ‘세계거리춤축제’ 개최
8일부터 이틀간 장한평역에서 장안동사거리 1.2㎞ 구간에서 진행되며, 메인무대는 장한평역 앞에 마련된다. 2000여명의 춤 관련 동호회 회원 및 주민, 6개국 전문 무용단 등이 참가한다. 지역 주민 및 라인댄스 동호회의 ‘동대문 춤자랑’, 줌바댄스 동호회와 함께하는 ‘파워 콘서트’, 라이브 연주와 트로트가 울려 퍼지는 ‘동대문 夜~스윙’, 청소년 춤꾼을 찾는 ‘스트리트 댄스 경연’, 스윙 동호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한국과 중국의 사자춤 퍼레이드, 와킹댄스 경연대회, 나라별 민속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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